구조물
불꽃의 욕망을 따르는
📜 개척자의 기록 — 금단의 성채
“영광은 무너졌으나, 그들의 성채는 여전히 불길하게 서 있었다.”
금단의 성채는 여러 속성으로 분화된 피글린들이 모여 살아가는 거대한 거점이다. 이곳을 지배하는 피글린들은 단순한 약탈자가 아니라, 높은 지능과 강력한 전투력을 지닌 개체들이다.
개척자들 사이에서는 성채를 탐험하면 막대한 보물을 얻을 수 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성채 내부는 철저히 요새화되어 있으며,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들어간다면 순식간에 피글린 무리의 먹잇감이 된다.

📜 개척자의 기록 — 우민들의 성소
“미로와 함정이 얽힌 그곳은, 신앙과 광기의 성역이었다.”
우민들의 성소는 네더로 넘어간 우민들이 신성시하는 성역이다. 구조는 4개의 탑과 본성, 그리고 지하 구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곳곳에 강력한 무기와 풍부한 자원이 잠들어 있다.
그러나 이 성소는 단순한 보물 창고가 아니었다. 내부는 복잡한 미로로 얽혀 있으며, 다양한 함정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성소를 지키는 우민들은 신앙과 광기에 사로잡혀, 침입자를 결코 용서하지 않았다.

📜 개척자의 기록 — 지옥의 제단
“불길은 꺼지지 않았고, 왕은 아직 잠들어 있었다.”
지옥의 제단은 인센디움의 보스, 화염의 왕 ― 호버링 인페르노가 봉인된 장소다. 제단 중앙에는 낡은 책 한 권이 놓여 있으나, 대부분의 글자는 누군가에 의해 지워져 있었다.
남겨진 문구는 희미했지만, 그것이 단서임은 분명했다. 만약 그 조각난 기록을 해독할 수 있다면, 깊은 잠에 빠진 왕을 깨울 수 있을지도 모른다.

📜 개척자의 기록 — 파괴된 연구실
“지식은 무너졌고, 그 자리에 광기만이 남았다.”
파괴된 연구실은 피글린을 생체 실험 재료로 사용하는 미치광이 연구자가 거주하는 실험실이다. 벽과 장치는 이미 부서지고 찢겨 나갔지만, 그 속에서는 여전히 섬뜩한 실험이 이어지고 있다.
연구자의 체력은 높지 않다. 그러나 그가 지닌 이상할 만큼 강력한 근력은, 준비 없는 개척자를 단숨에 쓰러뜨리기에 충분하다. 따라서 이곳을 탐험할 때는 반드시 고품질의 방어구가 필요하다.

📜 개척자의 기록 — 버려진 탑
“탑은 버려졌으나, 그 꼭대기에는 여전히 울음이 갇혀 있었다.”
버려진 탑은 뼈와 관련된 전리품이 가득 쌓인 장소로, 중앙의 방어용 탑을 중심으로 마을과도 같은 구조를 이루고 있다.
탑은 오래전 주인을 잃었으나, 그 흔적은 여전히 섬뜩하게 남아 있었다. 특히 가장 중앙의 탑 위에는 정체 모를 생명체, ‘가스틀링’이 갇혀 있었다. 그 울음은 공허하게 메아리치며, 마치 탑 전체가 그 소리를 삼켜내는 듯했다.

📜 개척자의 기록 — 석영 주방
“한때는 모두를 배불리 먹일 진수성찬이 있었으나, 지금은 그 잔해만이 남아있다.”
석영 주방은 ‘토르테’와 그의 형제들이 건축한 거대한 레스토랑이다. 외견상으로는 식사와 환대의 공간처럼 보이지만, 곳곳에 의문스러운 장치와 흔적이 남아 있다.
개척자들 사이에서는 이 주방이 단순한 레스토랑이 아니라, 무언가 풀리지 않은 비밀을 감춘 장소라는 소문이 끊이지 않는다.

📜 개척자의 기록 — 피글린 마을
“마을은 전쟁으로 세워졌고, 그들의 삶은 여전히 전투였다.”
피글린 마을은 전투를 본능처럼 여기는 피글린들이 모여 사는 집단 거주지다. 그들은 무기를 벗어놓는 순간조차 드물며, 매일이 전투와 약탈의 연속이었다.
마을 어귀에서는 피글린들이 키우는 호글린 무리가 목격되기도 한다. 이는 단순한 가축이 아니라, 전투를 위한 병력으로 길러지고 있는 듯 보였다. 개척자들은 이곳을 지나며 전리품을 노리지만, 그만큼의 위험 또한 각오해야 한다.

📜 개척자의 기록 — 관로
“끝없는 파이프는 미로였고, 그 속에서는 푸른 불꽃의 블레이즈가 망루처럼 눈을 빛췄다.”
관로는 거대한 3D 미로 형태의 파이프라인 구조물이다. 그 제작자와 건설 목적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으며, 오직 내부를 가득 메운 센트리들만이 그 비밀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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