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물
되돌릴 수 없는
📜 개척자의 기록 — 아틀란티스
“바다는 도시를 삼켰고, 도시는 전설로 남았다.”
아틀란티스는 고대 오션 인류가 바다 밖으로 나오기 이전, 심해에 건설해 거주했다고 전해지는 전설의 해저 도시다.
지금은 잔해만이 남아 있으며, 푸른 바다 속에 흩어진 돌과 기둥들이 한때 찬란했던 문명의 흔적을 말없이 증언한다. 학자들은 이곳이 단순한 거주지가 아니라, 오션 문명의 기원지였을 가능성을 제기한다.

📜 개척자의 기록 — 렐름키퍼 스테이션
“정화의 의지는 꺼졌으나, 기계의 맥동은 아직 꺼지지 않았다.”
렐름키퍼 스테이션은 과거 차원 전쟁이 발발하기 전, 렐름키퍼가 오션에 퍼진 신경독을 정화하기 위해 세운 정수 시설이라 전해진다.
세월이 흐른 지금도 알 수 없는 메커니즘에 의해 여전히 작동 중이다. 다만 정화의 목적을 수행하고 있는지, 아니면 전혀 다른 기능으로 변질되었는지는 확실치 않다. 기계 장치의 맥동은 바닷속에서 끊임없이 울려 퍼지며, 탐험자들에게 오션의 저편에서 여전히 살아 있는 힘을 느끼게 한다.

📜 개척자의 기록 — 캡틴 데드그린의 소형 해적선
“작은 돛이었으나, 바다를 물들이기엔 충분했다.”
이 소형 해적선은 캡틴 데드그린이 오션 곳곳을 약탈하기 위해 보낸 배다. 대형 전함에 비하면 초라해 보일 수 있으나, 그 목적은 단순히 보급로를 차단하고 기습을 가하기 위함이었다.
바다 위를 떠다니는 이 해적선들은 몰락한 낙원 위에 끊임없이 상처를 새겼으며, 개척자들에게도 여전히 위협적인 존재로 남아 있다.

📜 개척자의 기록 — 캡틴 데드그린의 비행 해적선
“돛은 달리지 않았으나, 바다는 하늘에서도 감시받고 있었다.”
이 비행 해적선은 캡틴 데드그린이 소형 해적선과는 별개로 운용한 정찰선이다. 외형은 해적선과 유사하지만, 바다 위를 항해하는 대신 하늘을 가르며 떠다닌다.
그 목적은 정찰이라 알려져 있으나, 무엇을 감시하고, 무엇을 위해 탐색하는지는 여전히 불명확하다. 다만 오션의 폐허를 떠도는 이 비행선은, 몰락한 낙원을 더 이상 숨을 곳조차 없는 감시망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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