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물
유리조각처럼 산산조각난
📜 개척자의 기록 — 시간의 엔드 시티
“시간은 무너졌고, 그 잔해 위에 도시가 세워졌다.”
이 엔드 시티는 특정한 시대의 흔적이 아니라, 과거, 현재, 혹은 미래의 모습이 서로 겹쳐져 탄생한 기묘한 도시다. 각 시간대의 기술이 한곳에 모여 있어, 그것이 고대의 잃어버린 기술인지 혹은 아직 오지 않은 미래의 과학인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한 가지 사실만큼은 분명하다. 그곳은 이전보다 훨씬 위험하며, 위협은 불규칙하게 개척자를 기다린다. 도시의 건축물은 마치 시간의 균열 속에서 일그러진 조각처럼 보이며, 그 속을 걷는 자는 언제든지 시간 그 자체에 삼켜질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 개척자의 기록 — 엔드 마을
“마을은 엔드에 삼켜졌고, 그 속에서 또 다른 질서를 만들어냈다.”
엔드 마을은 원래 오버월드의 마을이었으나, 차원의 균열에 휩쓸려 엔드로 전이된 뒤 환경에 적응하며 변화한 정착지다.
이곳에는 다른 마을보다 훨씬 많은 철 골렘이 거주하며, 그 수호 아래 수많은 보물이 잠들어 있다. 그러나 그 보물은 결코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엔드에 적응한 마을은 이미 낯선 규칙과 위험으로 가득 차 있으며, 침입자는 곧장 골렘의 분노를 마주하게 된다.

Last updated
